우리
나라는 일찍부터 정자(亭子)문화가 발달해 왔다고 한다. 대부분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더욱
발달했는데 정자는 휴식처이자 사람이 모이는 공간,또는 한가할 때 홀로 거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마음을 정리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여럿이 오붓하게 모여 정서를 교감하고 흥을
돋우었던 장소였다고 한다. (담양의
정자-면앙정 앞에서)
정자는
문학의 산실이기도 한데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흥이 나면 자연의 아름다움을 벗삼아 언제든지
詩 한 수쯤은 거뜬히 지어낼 수 있을 정도로 문학의 생활화가 이루어져 정자문화가 더
발달해 왔다고 한다 . (亭子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