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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우정이네 남도답사 여행기


    ③

     

    ★8월1일 답사지★
     

    ▶전라남도 강진 다산초당◀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18년 유배지이고 그 유명한 "목민심서"와 수많은 책을 집필 한 곳. 다산초당이 있는 곳이다. 초당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분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산 선생님의 학문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시고 있었는데 두 가지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다산초당 앞에서)

     


     

     

    첫째: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라.
        둘째: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갖어라.

     

      
    선생님께서는 이 두 가지를 실천하면 꼭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 하셨다. 앞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지 다짐 해본다.
     

      다산초당이 있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엔 대나무와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성했고 다 올라가 보니, 옛날 초당은 폐가가 되어 다시 다산 유족 보존회가 지었다는 커다란 기와 지붕의 초당이 있었고 뜰 앞에 큰 넙적 바위는 "다조"라고 해서 차(茶)를 그곳에서 다려 마셨던 곳이 있었다. 연못도 있고 긴 대나무 통으로 물을 흐르게 하여 만든 조그만 폭포가 재미있었다.
     

      아빠께서는 서예가여서 인지 현판글씨에도 관심이 많아 자세히 살펴보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글씨도 명필이셨다고 한다. 다산동암이라는 현판이 있었는데 정약용 선생의 글씨를 집자하여 만들었단다. 아빠께서는 획이 살아 숨쉬고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다.   난 아직도 그 현판 글씨가 왜 살아 있다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다산초당의 현판글씨)▶

     

     


          

                                          (다산 선생님이 앉아 있던 다성각(茶星閣)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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