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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족 소 개
♣ ▶나 루:이명환(나루서예원장) ▶큰 딸:이우주(대학교 4학년)-----------작품보기 ▶작은딸:이우정(고등학교 3학년)---------작품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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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2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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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의
가족은 아내와 두 딸을 두고 있다. 가족 모두가 붓글씨를 쓸 줄 알며, 나는 어릴 적부터
서예에 묻혀 살고 있다. 아내 역시 나와 더불어 함께 살면서 서예라는 멋을 알게 되었고
요즘은 붓글씨 쓰는 것을 참 좋아하고 있다. 이럴 때 천생연분으로 만났다고 하던가......?
딸들
역시 우리를 닮았는지 붓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나를 많이 닮았는지 붓글씨 쓰는 데
있어서 눈썰미가 꽤나 있는 것 같다. 교육은 환경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피를 못 속이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환경과 유전적인 요소는 내두고라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라
생각한다. 고사리 같은 아이 손으로 붓을 잡고 글씨를 쓸 때 '저 아이들이 언제 자연스럽게
쓸 수 있을까.....?' 생각해 보기도 전에 정말 무척이나 열심히 하는 아이는 진보가 빠르다.
내
딸 중에 작은 아이는 더욱 그렇다. 획이 안되면 몇 십 번씩 또 쓰고 또 써 보기를 계속
한다.
그럴 때 역시 라는 말이 나온다. 예술적 기질이 있는 것인지.......?
우리
가족은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다.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면 된다는 것을 아이들도 조금씩
아는 듯하다. 나 역시 '하면 된다' 는 신념으로 성실이 생활하려 한다.
가족 이야기가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족이 살아가는데 반성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 -끝-